[사진]새출발 '화이팅' 외치는 ㈜SR 공채 1기 신입사원들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5.09.03 15:18
SR 공채1기 신입사원들이 교육연수에 앞서 김복환 대표이사(사진 뒷줄 왼쪽에서 7번째)를 비롯한 임원진들과 철도인으로서의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SR
고속철도운영사 ㈜SR(대표이사 김복환)은 1~4일, 공채 1기로 선발된 신입사원 21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 소재 금호아시아나 연수원에서 입문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밝혔다.

이번에 뽑힌 공채 1기사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철도의 역사와 시스템', '철도서비스', '철도안전관리', '기업경영 전략시뮬레이션' 등 고속철도 운영과 관련된 기본소양을 쌓고 각 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실무에 들어간다.


SR은 새로운 고속철도 전문운영사로 내년에 수도권고속철도와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구간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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