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가 재해석한 34번가 컬렉션

머니투데이 조은정 로피시엘옴므 기자 | 2015.09.08 09:53

THIRTY FOUR ST.

9월을 맞아 딥티크는 작년에 출시했던 34번가 컬렉션을 재해석해 출시한다. 시그너처 라인의 이름은 딥티크를 설립한 데스몬드 녹스-리트와 크리스티안 고트로, 이브 쿠에랑의 열정이 깃든 주소 ‘파리 34번가 생제르 맹’에서 따왔다. 이번 34번가 컬렉션은 ‘에썽스 엥썽쎄 2015 오드 퍼퓸’을 비롯해 ‘에썽스 엥썽쎄 2015 솔리드 퍼퓸’, ‘라 프루베르스 캔들’, ‘르 르두떼 캔들’,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34번가 라인’으로 구성된다. 왠지 다 사야 할 것 같은 구성이지만 이성의 마음을 흔드는 데는 에썽스 엥썽쎄 2015만으로 충분하다.
from left 엘리자베스 시대 때부터 전해오는 우디 플로럴 향의 ‘르 르두떼 캔들’ 220g 12만9천원, 품위 있는 보틀에 담긴 재스민과 바질 향의 향수 ‘에썽스 엥썽쎄 2015’ 100ml 가격 미정, 숫자 ‘34’가 음각된 ‘34번가 솔리드 퍼퓸’ 3.6g 가격 미정, 무화과나무와 햇살 가득한 정원의 느낌을 담은 ‘라 프루베르스 캔들’ 220g 가격 미정 모두 딥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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