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막내로 참여한 씨엘씨 유진이 너무 가녀린 모습으로 언니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30일 오후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 3기가 본격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군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에 도전하는 유선, 전미라, 김현숙, 사유리, 한채아, 신소율, 제시, 한그루, 유진(CLC), 박규리 등 10인의 여성 멤버들의 훈련 모습이 전파를 탔다.
1단계 신체검사가 진해된 가운데 유진은 너무 가녀린 몸매, 역대급 '소두'(小頭)로 우려를 자아냈다. 몸무게는 42kg에 불과했으며, 팔이 너무 가늘어 혈압을 측정할 수가 없었다. 함께한 여배우들까지도 경악할 정도였다.
이후 공개된 훈련 장면에서도 유진은 머리가 너무 작아 베레모, 철모 등이 모두 제대로 맞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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