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T캠페인'은 자연재해를 당한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직접 그린 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을 보내는 기부 캠페인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과 호반장학재단 장학생 45명 등 총 170여명이 참여해 티셔츠에 직접 희망 메시지를 그렸다. 성된 희망 티셔츠는 영양결핍치료식과 함께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철희 미래전략실 부장은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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