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홍성찬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5.08.29 16:08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최근 정보통신학부 홍성찬 교수가 우수한 연구성과 및 학술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29일 밝혔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해마다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저명한 인사를 전 세계 215개국에서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선정자 개인의 영예 뿐 아니라 그 나라의 국격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될 만큼 의미가 크다.


홍성찬 교수는 인터넷 정보 및 e비즈니스와 관련해 다수의 국내외 논문 발표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터넷정보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학회의 TIIS논문지를 세계적인 SCI급으로 성장시키는 데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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