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각)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대표는 "페이스북 1일 사용자 수가 10억명을 돌파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회사 재무에 대해 논의할 때, 보통 평범한 숫자들이 오가는데 이번에는 달랐다"며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말 실질적으로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는 월간 회원 수가 14억9000만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3% 늘어난 수치다. 아울러 페이스북의 하루 이용자 수는 10억명으로 밝혀져 사용자 대부분이 매일 페이스북에 접속 한다는 것이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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