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월드와이드, 161억원 규모 유상증자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 | 2015.08.26 07:49
IB월드와이드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6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784만7220주이며 발행가액은 2880원이다.

신주는 SM엔터테인먼트(347만2222주)와 이수만(52만833주), 트리니티에셋 매니지먼트(104만1666주), 조현준(107만6388주), 신동진(173만6111주)에 각각 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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