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승절 행사에 韓 박근혜, 北 최룡해 참석

중국망  | 2015.08.25 13:15
9월 3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중국인민 항일전쟁 승전 70주년 기념 행사에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최룡해 조선노동당 비서가 참석하기로 했다.

중국 국문원 신문판공실은 25일 기자회견에서 전승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외국 정상과 국제기구 지도자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최룡해 비서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명단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30개국의 정상급 지도자와 정부대표 19명,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수장 10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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