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화 나누는 홍용표 장관

뉴스1 제공  | 2015.08.25 10:50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홍용표(오른쪽) 통일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장에 입장해 백승주 국방부차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나흘간에 걸친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숱한 우여곡절 끝에 25일 새벽 극적으로 남북이 합의안을 도출한 김관진 실장과 홍용표 장관은 이번 마라톤 협상에서 북한이 지뢰도발사태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는 등 남북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을 때에도 흔들림 없이 북측을 설득해 결국 북한 측으로부터 유감 표명과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냈다.2015.8.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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