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엘아이에스, 사후면세점 1위 전망에 급등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 2015.08.25 09:11
엘아이에스가 급등세다. 사후면세점 1위 업체가 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엘아이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15.88%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엘아이에스에 대해 중국 소비자와 한국 소비재 기업 양쪽을 잘 알고 있는 회사라며 앞으로 국내 사후면세점 1위 회사가 될 것이라고 전망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엘아이에스는 홈쇼핑, 모바일 등으로 한국 제품을 판매하는 K쇼핑 유통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국내 주요 여행사와도 '5+2년 장기 계약'을 체결해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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