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의 출고가가 32GB 제품이 89만9800원 64GB 제품은 96만5800원, 갤럭시 S6 엣지+ 32GB 제품은 93만9400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이동통신 3사가 공개한 지원금을 최대로 받으면 갤럭시노트5는 50만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갤럭시 S6 엣지+는 60만원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이 가장 낮은 지원금을 책정했으며, LG유플러스가 가장 높은 금액의 지원금을 공시했다.
10만원대 최고가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LG유플러스. 'New 음성무한 비디오 100'요금제(부가세 포함 월 11만원) 기준 28만5000원이다. 15% 매장지원금 4만2750원을 더하면 갤럭시노트5 32GB 제품은 57만2050원, 갤럭시 S6 엣지+는 61만16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는 이들 제품에 대해 'LTE 데이터선택 999' 요금제(부가세 포함 월 10만9890원원) 기준 28만1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15% 매장지원금 4만2100원을 더하면 갤럭시노트5 32GB 제품은 57만6700원, 64GB제품은 64만2700원, 갤럭시 S6 엣지+ 제품은 61만63000원이다.
가장 낮은 지원금을 책정한 SK텔레콤은 '밴드데이터 100'(부가세 포함 월 11만원) 요금제 사용자에게 24만8000원의 지원금을 내걸었다. 매장지원금 3만7200원을 더해도 갤럭시노트5 32GB 제품은 61만4600원, 64GB제품은 68만600원, 갤러시 S6 엣지+ 제품은 65만4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평균 요금인 4만원대 요금제를 기준으로 하면 10만원 수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New 음성무한 41.9 요금제(부가세 포함 월 4만6090원)에는 12만원의 지원금이 책정돼, 매장지원금 1만8000원을 더하면 갤럭시노트5는 76만1800원, 갤럭시 S6 엣지+는 80만1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의 LTE 데이터선택 399 요금제(부가세 포함 월 4만3890원)를 사용하면 각 11만40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1만7100원의 매장지원금을 더하면 갤럭시노트5 32GB 제품을 76만8700원, 64GB는 83만4700원, 갤럭시 S6 엣지+ 32GB 제품은 80만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밴드 데이터 42 요금제(부가세 포함 월 4만6200원) 이용고객에게 9만7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1만4500원의 매장지원금을 더하면 갤럭시노트5 32GB 제품을 78만8300원, 64GB는 85만4300원, 갤럭시 S6 엣지+ 32GB 제품은 82만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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