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감소 현장 대책회의 개최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5.08.19 15:13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양재동 공단 회의실에서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현장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매월 업종·지역·기간별 사고통계를 분석, 현장 맞춤형 교통안전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교통안전 취약지점 및 운수회사에 대한 안전진단을 비롯, 다양한 캠페인을 통한 교통안전 홍보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여형구 차관은 공단이 추진 중인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에 대해 점검하며 유관기관 합동 교통사고 예방 태스크포스(TF) 운영, 지역별 교통안전 대토론회 개최 등 현안사항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교통안전과 관련한 지자체, 운수업계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맞춤형 안전대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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