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9일 삼성전서 난치병 환아 소원 성취 시구 실시

스타뉴스 김지현 기자 | 2015.08.19 09:38
두산 베어스는 두잇포유 소원들어주기 활동을 진행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가 19일 잠실 삼성전 경기에 앞서 '두잇포유(Doo it for you)' 소원 들어주기 활동의 일환으로 김규현(11) 어린이의 소원인 두산베어스 선수단 만남과 경기 전 시구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올해 두산 베어스의 사회공헌 소원성취 프로젝트인 '두잇포유(Doo It For You)'활동의 일환이다. 두산 베어스는 이번시즌 난치병 환아 명예일일선수 입단식과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애국가 연주 등 두산베어스만이 들어줄 수 있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앞으로도 두잇포유(Doo It For You)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비롯해 '사랑의 좌석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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