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과 튜브작업을 한 번에 업계최초 핸디형 라벨&열수축 튜브 출력기 ‘PT-E300VP’ 출시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 2015.08.18 11:00
핸디형 라벨&열수축 튜브 출력기 'PT-E300VP' /사진제공=부라더상사㈜
사무용 및 산업용 OA기기를 판매하는 ㈜부라더상사(oa.brother.co.kr)에서 핸디형 라벨튜브출력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핸디형 라벨&열수축 튜브 출력기 'PT-E300VP'는 업계 최초로 ‘라벨’과 ‘열수축 튜브’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는 올인원 기기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 손으로 휴대가 가능한 사이즈에 쿼티형 한/영 자판을 채택하여 편리성을 높였으며, 대형 백라이트 그래픽 LCD창으로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의 튜브넘버링기는 현장에서 튜브와 관련된 A/S작업을 수행할 경우, 무거운 무게 때문에 이동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PT-E300VP은 휴대가 간편한 핸디형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업종의 케이블 및 전기 계통 서비스 종사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더불어 384가지 산업용 특수기호가 내장되어 있어 산업현장에서 간편하고 신속한 라벨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선업무를 담당하는 전기관련 업종 종사자와 시스템 설치기사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PT-E300VP에 내장되는 라벨은 3.5mm에서 18mm까지 호환이 가능하며, 5.8mm, 8.8mm, 11.7mm, 17.7mm 총 4종류의 열수축 튜브 카세트를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케이블, 판넬, 바코드, 넘버링 등 다양한 사용목적에 따라 출력이 가능한 산업용 라벨 제작기능이 탑재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주며, 보안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9가지 바코드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PT-E300VP는 기기본체는 물론, 리튬 이온 충전용 배터리와 AC어댑터, 휴대용 하드케이스가 모두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업계 최초의 올인원 라벨튜브출력기 ‘PT-E300VP’는 복잡한 산업현장에서 작업의 능률을 최대로 향상시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70-4373-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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