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4일 경기 파주시 DMZ에서는 북측이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목함지뢰가 폭발해 우리 군 2명이 크게 다친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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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지뢰, 정전협정 정면위반···사죄하고 책임자 처벌하라"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15.08.11 08:34[the300]
청와대는 최근 비무장지대(DMZ) 폭발 사고와 관련, 11일 "이번 사건은 북한이 군사분계선를 불법으로 침범해 목함지뢰를 매설한 명백한 도발"이라며 "정전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으로, 북한은 사죄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4일 경기 파주시 DMZ에서는 북측이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목함지뢰가 폭발해 우리 군 2명이 크게 다친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4일 경기 파주시 DMZ에서는 북측이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목함지뢰가 폭발해 우리 군 2명이 크게 다친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