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6회 생생 락 페스티발' 예선 실시

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 2015.08.04 15:41

본선, 12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1일 전주시 중앙동 JTV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제6회 생생 락(樂) 페스티발' 예선에서 참가팀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전북은행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난 1일 전주시 중앙동 JTV아트스페이스에서 '제6회 생생 락(樂) 페스티발' 예선을 실시했다.

생생 락 페스티발은 전북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전북은행이 매년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예선에는 도내 고교밴드 17개 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쳐, 본선 진출 8개 팀(전주 신흥고, 전주 동암고, 전주 유일여고, 전북사대부고, 전주여고, 완주고, 익산 원광고, 정읍 배영고)이 최종 확정됐다.


본선은 12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본선무대는 각 학교 대표밴드와 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교대항 경연으로 진행된다. 밴드 소란, 정준영 밴드, 래퍼 키썸, 걸그룹 플레이백, 얼반댄서그룹 영보스, 밴드 노니파이 등 인기가수들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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