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소비지표 부진·금리인상 연기 예상 속 '상승' 개시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 2015.08.03 23:04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부진한 소비지표로 인해 금리인상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힘입어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05% 상승한 1만7699.01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0.07% 오른 2105.23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18% 상승한 5137.39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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