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가진 월례 브리핑에서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을 계기로 대기업 지배구조 문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데 관련한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친박계 좌장인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 "국민에 대한 역겨운 배신행위"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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