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오늘의 10대 투자뉴스-30일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5.07.30 08:36

1. 연이은 잭팟 한미약품, 석달 세무조사에 속앓이

한미약품 (445,000원 상승100000 -18.4%)이 연이어 8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발표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내부적으론 국세청의 길어지는 세무조사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국세청이 추징금 부과 쪽에 무게를 두고 있어 회사 안팎의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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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욕마감]에너지주 지수 상승 견인… FOMC도 '호재'

뉴욕증시가 전날에 이어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금리인상에 대한 보다 명확한 신호를 보내지 않은 점도 증시 상승에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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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독]내년 '만기or거치종료' 주택담보대출 67조

내년에 만기가 도래하거나 거치기간이 끝나 갚아야 할 주택담보대출이 6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내년부터는 주택담보대출의 분할상환을 원칙으로 정해 이들의 상환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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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가르드 IMF 총재 "中 경제, 증시 혼란 감당할 만큼 강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29일(현지시간) 중국 경제가 최근 증시 혼란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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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왕자의난' 신동빈 회장 완승?…롯데홀딩스 과반지분 확보
롯데그룹 '왕자의 난'이 신동빈 회장의 완승으로 막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 회장이 이번 분쟁 중심에 있는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50%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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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美 연준 "미국 경제·노동시장 개선"…9월 금리 인상 가시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29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회의를 마치며 미국 경제와 노동시장이 계속해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로 인해 다음 FOMC 회의가 열리는 9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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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상암DMC 랜드마크빌딩 '100층→50층'으로 반토막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들어설 랜드마크빌딩의 최저 층수가 종전 100층에서 50층으로 대폭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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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삼성重, 불확실성 여전…일부 증권사 '매도' 추천

2분기 1조50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삼성중공업 (14,200원 150 1.1%)에 대해 증권가는 아직 불확실성이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일부에서는 긍정적인 투자 포인트를 찾을 수가 없다며 주식을 팔 것(매도)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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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중고 외제차 "부르는게 값" 알고보니…'횡령'이 관행

#자동차 딜러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전모씨(47). 외제차 브랜드 공식 딜러로서 G사 중고차 부문 영업부장까지 오른 전씨는 몇 달 만에 수억원씩 벌어들이는 등 업계에서도 알아주는 '영업맨'이다.

하지만 전씨는 지난 20일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횡령 등)로 쇠고랑을 차게 됐다. 10년가량 몸 담았던 회사에서 전씨와 대표 정모씨(55), 회계부장 김모씨(50)를 자동차 판매대금 수십억원을 가로챘다며 고소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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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승연 한화그룹 세 자녀 100% 보유한 한화S&C '주목'

한화그룹 IT서비스 계열사 한화S&C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001년 한화그룹에서 분사할 당시 매출액 1000억원에도 못 미쳤지만 2014년 매출액 9400억원, 영업이익 1863억원대 중견업체로 성장궤도에 올라있다. 무엇보다 김승연 한화그룹의 회장의 세 자녀가 지분을 나눠 갖고 있어 지배 구조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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