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분위기 있는 집 만들고 싶다면 '오늘의집'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 2015.07.30 10:00


■오늘의집-인테리어 공유앱
■스토어=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티스토어
■개발사=Bucketplace



- 해시태그를 통한 제품정보
- 고수의 소품 추천
- 맞춤검색




집을 꾸미고 싶은 의지는 굴뚝같으나, 여러 가지 고려할 부분이 많아 주저하고 있는 초보 인테리어족에게 시간은 물론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이 있다.

'오늘의 집-인테리어 공유앱'은 일반인과 전문가의 실내장식 사례를 공유하고 집 꾸미기를 위한 맞춤 제품을 찾아볼 수 있는 앱이다. 앱에서는 기존 사용자가 올린 실내장식 사진을 통해 어떻게 꾸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사진에는 가구, 소품 등의 정보가 해시태그로 되어 있어 장식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집들이' 메뉴에서는 집 전체를 새롭게 꾸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며, 특정 공간을 꾸미고 싶을 때는 '추천제품'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추천제품에서는 맞춤형 검색을 통해 모던, 북유럽 스타일 등 원하는 스타일의 제품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셀프 실내장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남아있다면 '전문가' 메뉴를 활용해 지역, 분야, 예산별로 나에게 맞는 전문가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늘의 집-인테리어 공유앱'은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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