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씨는 지난 2014년 9월 81개국 1200여팀이 참가한 자동차 디자인 대회 '미쉐린 챌린지 디자인(Michelin Challange Design)'에 참가해 서핑을 하듯 돛을 움직여 운전하는 자동차 '비엔토(Viento)'로 1위를 차지했다.
전씨는 닛산자동차 인턴으로 지원해 합격, 최종 심사를 통해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닛산 자동차 디자이너로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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