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8월의 프리미엄 원두로 '케냐 테구' 한정판매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2015.07.29 11:37

과일 산미와 와인향의 중후함, 다크초콜릿의 쌉쌀함과 단맛까지 조화 이룬 '맛의 향연'

/사진제공=이디아커피
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8월의 프리미엄 원두'로 여름철 아이스 커피로 즐기기 안성맞춤인 '케냐 테구(Kenya Tegu)'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케냐는 아프리카 커피 생산국 중 재배에서 가공, 판매까지의 과정이 가장 체계적인 방식으로 이뤄져 품질 관리가 매우 뛰어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스페셜티 시장에서 케냐 원두는 빠지지 않는 단골 품목으로 손꼽힌다.

케냐 테구는 새콤달콤한 과일의 산미와 와인향의 중후함이 있으며 다크 초콜릿의 쌉쌀함과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향이 특징이다. 원두만으로도 여러 가지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산미에 청량감이 가득 있어 뜨거운 여름철 아이스 커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정 수량으로 가격은 100g에 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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