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휴대폰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케이스 제작업체 '닐킨'은 갤럭시노트5의 실리콘 케이스를 제작한 후 이를 갤럭시노트5에 씌운 사진 6장을 중국 SNS 웨이보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갤럭시노트5는 갤럭시S6와 S6엣지를 합친 형태이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5.7인치 평면이나, 평편함과 둥근 모서리를 지닌 뒷면은 갤럭시S6엣지를 빼 닮았다. 이전까지 상단에 꼽아끼우던 S펜은 하단으로 위치를 옮겼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공식 공개전 확인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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