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즈호텔은 현재 명동에 2개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1호점도 지난달 3성급 등급을 획득했다.
모두투어측은 "1호점에 이어 2호점까지 등급 인정절차를 마무리 지었다"며 "올해 내 3호점 오픈도 추진 중이며, 향후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호텔등급제도는 올해부터 기존의 무궁화를 대신해 별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별 3개를 부여하는 3성급은 연회장이나 수영장 등 부대시설은 없지만, 쾌적한 객실 운영과 조식을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를 포함한 호텔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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