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즈호텔 2호점, '3성' 등급 획득

머니투데이 이지혜 기자 | 2015.07.28 11:24
모두투어 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스타즈호텔 명동 2호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3성급을 인정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스타즈호텔은 현재 명동에 2개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1호점도 지난달 3성급 등급을 획득했다.

모두투어측은 "1호점에 이어 2호점까지 등급 인정절차를 마무리 지었다"며 "올해 내 3호점 오픈도 추진 중이며, 향후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호텔등급제도는 올해부터 기존의 무궁화를 대신해 별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별 3개를 부여하는 3성급은 연회장이나 수영장 등 부대시설은 없지만, 쾌적한 객실 운영과 조식을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를 포함한 호텔에 해당한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2. 2 "물 찼다" 이 말 끝으로…제주 간다던 초5, 완도에서 맞은 비극[뉴스속오늘]
  3. 3 "허웅이 낙태 강요…두 번째 임신은 강제적 성관계 때문" 전 여친 주장
  4. 4 "손흥민 이미지…20억 안부른 게 다행" 손웅정 고소 부모 녹취록 나왔다
  5. 5 강제로 키스마크 남겼다?…피겨 이해인, 성추행 피해자 문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