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토스피아, 점주가 점주를 소개하는 신뢰 높은 브랜드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 2015.07.28 16:55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유통, 서비스, 교육, 외식 분야를 통틀어 4,500개에 육박한다. 그러나 이처럼 많은 브랜드들 중 장기적인 운영,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브랜드는 그리 많지 않고 5년 이상,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브랜드 또한 전체의 5% 정도인 것이 프랜차이즈 업계의 현실이다.

사진제공=카페토스피아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주들은 아이템 선정이 물론 중요하지만 본사의 튼실한 운영체제 또한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유행처럼 번져가는 브랜드를 선호하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안정적 운영이 가능한지를 따져보는 것이 창업에 임하는 기본자세다.

카페토스피아는 점주가 점주를 소개할 만큼 가맹점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카페토스피아는 향미가 풍부한 에스프레소커피와 특허 개발한 프레샌드위치로 9년동안 업계 독점운영을 하고 있으며, 타 브랜드처럼 가맹점 오픈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가맹점 관리에 보다 많은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담당 슈퍼바이저 제도와 품질, 서비스, 청결(QSC관리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관리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점주와의 소통이 원활한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이처럼 점주와 본사와의 소통이 원활하다 보니 현재 카페토스피아를 운영하는 점주가 지인을 소개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 본사 담당자의 말이다.

카페토스피아 윤경근 본부장은 “본사의 역할은 개발과 관리이고, 점주의 역할은 영업이다, 점주가 영업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 메뉴를 개발하고 잘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리를 아끼지 않아야 브랜드는 장기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카페토스피아는 9년간의 장기적 운영 노하우로 점주에게 인정받고 그로 인해 점주가 또 다른 점주를 소개하는 안정적인 신뢰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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