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 현지공장 증설 필요, 美 제2공장 증설도 관심"

머니투데이 박상빈 기자 | 2015.07.23 14:43
현대자동차는 23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자동차 보급률이 여전히 타국가 에 비해 여전히 낮아 공장 증설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미국 시장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나 픽업트럭을 중심으로 수요 불균형이 일고 있어 2공장 증설에도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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