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창의센터, 트리즈 전문기업 '이트리즈'와 MOU 체결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5.07.20 00:50
부산대학교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센터장 임오강·기계공학부 교수)는 지난 16일 부산대 산합협동관에서 이트리즈(eTRIZ, 대표 신정호)와 상호 업무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트리즈는 창의성 및 문제해결 방법론을 전문적으로 교육·컨설팅하는 기업이다.

부산대 창의센터는 ‘창의적 문제해결이론(TRIZ, 러시아어 ‘Teoriya Resheniya Izobretatelskikh Zadach’에서 따옴)‘으로 불리는 트리즈 교육을 2013년부터 고등학생 대상 공학 교육 프로그램 ‘착한기술교실’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 트리즈 교육을 더 많은 프로그램에 적용해 유용하고 다양한 발명 교육을 진행하고자 이번 MOU를 본격적으로 체결했다.

부산대는 MOU 체결로 이트리즈의 컨텐츠 및 인프라를 학생 교육에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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