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측 법률대리인 "의뢰인과 더 이야기 해봐야"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5.07.17 13:11

[주총현장]

삼성물산이 제일모직과의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합병안을 반대해 온 엘리엇 측은 이같은 결과에 침울한 모습이다.

엘리엇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넥서스의 최영익 대표변호사는 합병안건이 참석주주 69.53%의 찬성으로 통과된 직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며 답하지 않았다.


결과가 나오기 전 합병 승인 시 계획을 묻는 질문에 최 변호사는 "의뢰인과 더 이야기를 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25억' 로또 당첨자, 통장에 찍힌 실수령액 공개…"아직도 긴가민가"
  2. 2 차두리 "내가 벌 받아야지"…내연 의혹 여성과 나눈 대화 보니
  3. 3 "한국이 두시간 거리?"…싼 일본여행 왔다 눈 돌리는 외국인들[르포]
  4. 4 "남편, 술먹고 성매매"…법륜스님에 역대급 고민 털어논 워킹맘
  5. 5 "딴 여자 생겼어, 아기는 낙태해" 결혼 준비하다 날벼락…위자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