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위, 오늘 외교부와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논의

뉴스1 제공  | 2015.07.16 05:25

어제 SOFA 합동위원회 논의 결과 등 보고받고 대응 촉구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제195차 SOFA 합동위원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나경원)는 16일 외교부와 간담회를 열어 주한미군의 탄저균 배달사고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외통위 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나경원 위원장 주재로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을 불러 지난 4월 발생한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 사고에 대해 보고받는다.

외통위는 외교부로부터 한미 양국이 전날(15일) 탄저균 배달사고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가진 주한미군 주둔군 지휘협정(SOFA) 합동위원회 결과 등을 보고받고, 외교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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