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김영호 총장, 메르스 피해 대청병원 1일 병원장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5.07.16 01:39
배재대학교 김영호 총장이 '메르스 피해 병원 돕기 시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5일 배재대 자매병원인 대청병원(병원장 오수정)에서 1일 병원장으로 근무하면서 환자들을 돌보고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병원을 돕기 위해 사회지도층과 공공기관 등이 앞장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병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 총장은 이 날 오 병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병원현황을 보고 받은 후 의료진과 함께 회진하며 환자들을 위로하고 건강검진 등의 업무에 동참했다.

베스트 클릭

  1. 1 오물만 들어 있는게 아니었어?...북한이 띄운 풍선 만지면 벌어지는 일
  2. 2 손웅정 변호사에 '1억 리베이트' 제안한 학부모… "형사 문제될 수도"
  3. 3 '사생활 논란' 허웅 측, 故이선균 언급하더니 "사과드린다"
  4. 4 '드릉드릉'이 뭐길래?…임영웅, 유튜브에서 썼다가 댓글 테러 폭주
  5. 5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000억' 빚더미…"장난감에 큰 돈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