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쓰촨 ‘일본 중국침략 만행 전시관’, 일본군 투구 1800개 전시

중국망  | 2015.07.08 16:15

7일, 칠칠사변(七七事變, 혹은 노구교사변(盧溝橋事變)) 78주년의 기념일을 맞아 쓰촨(四川)성 젠촨(建川)박물관 측은 ‘일본 중국침략 만행 전시관’을 개설해 항일전쟁 당시 자료 및 문물 6천여 점을 공개했다.

이는 젠촨박물관 판젠촨(樊建川) 관장이 20년동안 일본을 3차례 방문해 수집한 것들로 중국침략 일본군 편지 3천여 편, ‘외국인이 목도한 일본군의 만행’, 일본군의 산둥민중 살상기록 및 ‘813일기’ 등 국가1급 문화재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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