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퇴 기자회견 마친 유승민

뉴스1 제공  | 2015.07.08 14:15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원내대표직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굳은 얼굴로 퇴장하고 있다. 유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평소 같았으면 진작 던졌을 원내대표 자리를 끝내 던지지 않았던 것은 제가 지키고 싶었던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것은 법과 원칙, 그리고 정의이다. 저의 정치생명을 걸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 우리 헌법 1조 1항의 지엄한 가치를 지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2015.7.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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