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5층 건물 3층 안마시술소서 남성 방화 위협…대치중

뉴스1 제공  | 2015.07.07 14:42

(2보)

(광명=뉴스1) 권혁민 기자= 7일 낮 12시42분께 경기 광명시 철산동 5층 건물 3층 안마시술소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A씨가 출입구에 가연성 물질을 뿌리고 방화 위협을 하고 있다.

A씨는 오후 2시30분 현재 계속해서 안마시술소 관계자에게 불만을 품고 방화 위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 4~5층 요양병원 내 환자 140여명과 관계자 60여명은 대피를 마친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 광명소방서는 펌프차 6대 등 장비를 갖춰 현장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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