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홈플러스 3개 매장서 주스 판매

머니투데이 송정훈 기자 | 2015.07.07 13:06

부산아시아드점, 울산점, 인천작전점 3개 매장에 휴롬주스카페 개설

휴롬이 본격적인 주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프리미엄 생활가전 휴롬은 7일 홈플러스 부산아시아드점, 울산점, 인천작전점 등 3개 매장에 휴롬주스카페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휴롬은 향후 휴롬주스카페를 전국 홈플러스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180ml 용량과 1L 대용량의 휴롬주스 2종을 선보였다. 특히 180ml 제품은 홈메이드 방식의 휴롬주스를 3000원 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박정률 휴롬주스카페 대표는 “이번 휴롬주스카페 개설은 소비자들의 휴롬주스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세계 최초의 주스기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맛과 영양이 최적화된 건강한 주스를 연구해 온 휴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연의 맛과 영양이 살아 있는 휴롬주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롬주스카페는 홈플러스 매장 입점을 기념해 휴롬 주스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제품은 휴롬 2세대(HH-SBF11) 모델 150대로 기존 판매가인 38만 9000원에서 30% 할인된 25만 9000원으로 한정 판매된다.

홈플러스 인천작전점 휴롬주스카페 매장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