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관리공단, '2020 윤리경영' 선포식 개최

머니투데이 신계호 기자 | 2015.07.06 18:20
(사진설명)원자력환경관리공단,이종인 이사장이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원자력환경관리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6일 본사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윤리경영 중장기전략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실천적인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까지의 윤리경영 추진 로드맵을 마련했다.

'윤리경영 문화확산', '반부패·경영투명성 제고', '글로벌 윤리경영 선도'의 3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2017년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청렴수준을 달성해 2020년 세계적 수준의 윤리경영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이종인 이사장은 “방폐장 본격 운영을 앞두고 신뢰의 기본조건인 윤리적 토대를 새롭게 다짐으로써 국민이 무한 신뢰할 수 있는 공단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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