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제주호텔, 가족 위한 '포인포키즈클럽' 문 열어

머니투데이 이지혜 기자 | 2015.07.06 16:50
/사진제공=켄싱턴제주호텔
켄싱턴제주호텔이 최근 '포인포 키즈클럽'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켄싱턴제주호텔은 '동화나라 포인포' 캐릭터로 꾸민 24개의 키즈룸 운영과 더불어 포인포 키즈클럽을 이달부터 개설했다.

놀이공간으로는 △볼풀 △볼타켓 △쿠키인형 △비비슬라이드 △중형블록 △레고교구 △북카페 등이 마련돼 있다. 또 선생님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뮤직클래스 △발레클래스 △오감체험클래스 △케니두드림클래스 등이 있다. 키즈룸 이용은 무료다.


7~8월에는 방학을 맞아 '키즈서머캠프'도 운영한다. △키즈 크래프트 △쿠킹 클래스 △키즈 아트 스쿨 △텐트짓기 체험과 버거·치킨·감자 등으로 이뤄진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6시간 동안 진행되며, 부모는 이 때를 활용해 어린이 입장이 제한되는 '스카이피니티' 등을 즐기기에 좋다. 참가비는 1인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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