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폐기물에 묻힌 포크레인

뉴스1 제공  | 2015.07.06 15:50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강동산업단지 내 (주)와이에스텍 폐기물 처리장이 붕괴 돼 현장에 있던 포크레인 8대가 지붕만 남겨놓은 채 매몰돼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4일 오후 7시쯤 발생했고 업체에서는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난 5일 오후 9시 40분 경주시에 신고했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매립장은 면적 7만 86000㎡, 매립용량 352만㎥이며 대구지방환경청은 복구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다.2015.7.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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