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처스 '리노트' 개발사 뤼이드에 투자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 | 2015.07.03 15:13
사진제공=더벤처스
초기기업 전문투자사 더벤처스(대표 호창성)는 '리노트' 개발사 뤼이드(Riiid)에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뤼이드는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선정을 포함해 총 9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리노트는 터치 몇 번과 사진 촬영으로 간단히 오답노트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뤼이드는 서버에 저장해 놓은 개별 문제를 불러와 리노트에서 활용하는 방식으로 특허 출원을 해놓은 상태다. 사용자는 자신이 틀린 문제를 바탕으로 간이 시험을 치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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