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국축제박람회 개막…국내 60여개 축제 참여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5.07.02 10:00
/사진제공=한국관광협회중앙회

국내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5 K-Festival 한국축제박람회'가 2일 코엑스(COEX) D1홀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총 6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관은 크게 국내 축제관, 세계 풍물관, 여행사관, 기타 체험·공연관 등 모두 100여개 전시관과 1개 주공연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아시아 축제전문가를 초청해 아시아 축제 성공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는 '아시아축제포럼'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 개장을 시작으로 관람객을 맞이한 이번행사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공연과 황해도 해주 본영대동굿보존회의 공연 등이 함께 펼쳐지며 분위기를 달군다.


이밖에 학술 행사와 이벤트도 있다. 오는 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행사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 가능하고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만 65세이상 노인, 사전등록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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