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 서울이 연인들을 위한 '서머 로맨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객실 패키지는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을 위한 다양한 요소가 포함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욕조에 장미 꽃잎을 띄우고, 풍성한 장미향의 버블 입욕제를 더했다. 저녁에는 20만원 상당 고급 샴페인 '루이 로드레'를 서울 도심 야경을 감상하며 마실 수 있다. 연인을 위한 선물로 퍼퓸드 미니 캔들과 미니 꽃다발도 호텔측에서 준비해 제공한다.
객실도 일반 타입보다 고급형인 스위트룸에서 묵으며, 아침 식사는 룸서비스(코너스톤 뷔페 조식으로 변경 가능)로 가져다준다. 피트니스 스튜디오 및 수영장, 사우나 이용도 포함돼 있다. 체크 아웃 연장으로 오후 3시까지 객실에서 느긋하게 쉴 수 있어 좋다. 패키지 가격은 73만1500원부터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