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앱을 통한 전화 주문 서비스 출시!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 2015.06.23 14:28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 나제원)가 앱을 통한 전화 주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요기요를 통해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자 하는 고객은 웹사이트를 통한 주문, 앱 내 터치 주문에 이어 앱을 통한 전화 주문까지 다양한 방식의 음식 주문이 가능해졌다.

요기요는 앱 내 터치 주문에 더해 전화 주문 방식이 추가됨으로 인해 음식 점주에게는 추가 주문이 발생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화 주문은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나제원 요기요 대표는 "요기요는 여전히 통화가 필요 없는 터치 주문이 배달 음식 주문 방식의 미래라고 믿는다. 하지만 기존의 전단을 통한 전화 주문을 앱 내 전화 주문으로 옮겨오는 것만으로도 요기요가 고객에게 새롭게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이 있기에 전화 주문 서비스 출시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더차트] "자식한테 손 벌릴 순 없지"…50대, 노후 위해 '이 자격증' 딴다
  4. 4 월급 그대론데 지갑 빵빵해졌다?…평택 '이 동네' 함박웃음 짓는 이유[르포]
  5. 5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