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무더위 속 일부내륙 비…"자외선 조심"

뉴스1 제공  | 2015.06.23 05:55

경기동부 등 오후부터 밤 사이 5~20㎜…제주도에도 새벽 한때 비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서울 한강공원 여의지구 물빛광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화요일인 23일 전국이 가끔 흐리고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우리나라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동부·강원영서중남부·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 등 일부 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예상강수량 5~2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새벽 한때 비가 조금 오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자외선 지수는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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