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극복에 사회봉사자 투입

머니투데이 안산=김춘성 기자 | 2015.06.19 17:39

안산보호관찰소, 가뭄 피해 농경지 급수지원


가뭄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투입됐다.

안산보호관찰소(소장 양봉환)는 19일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봉사자를 긴급 투입, 농수로 정비와 급수지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양봉환 소장은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봉사대상자의 인력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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