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세안과, 여름방학 휴가철 라식-라섹 수술 늘어

머니투데이 B&C 홍혜민 기자 | 2015.06.19 20:50
라식 및 라섹 수술, 안내 렌즈 삽입술 등의 시력교정수술은 국내에서만 매년 15만 명이 받을 만큼 대중화되었다. 첨단 장비와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수술법이 등장하면서 부작용이 줄어들고, 안전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아졌다. 최근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이용해 시력교정수술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사진제공=수연세안과
하지만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무분별하게 수술을 권유하는 안과가 늘어나고 있어 여름방학이나 휴가철 라식, 라섹 수술 때,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 허위, 과장 광고로 현혹한 뒤 부실한 검사를 진행하고, 그에 따른 피해를 고스란히 환자에게 떠맡기는 식이다. 사람마다 눈의 상태와 수술 가능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체계적인 시술법과 사후 관리를 신중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수술 과정에서 안전성을 높여 부작용을 최소화한 ‘스마일라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기존의 시력교정수술과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의 수술법이다. 기존에는 각막 상피를 제거하거나 각막에 절편을 생성했다면 스마일라식은 각막실질을 직접 빼내는 수술 방법이다. 각막의 절개를 최소화 해 각막실질에만 레이저를 투과하기 때문에 각막 표면에 주는 자극이 적다.

이러한 수술법으로 인해 각막의 양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각막이 얇거나 고도 근시를 갖고 있는 이들에게도 수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시력교정수술에서 보였던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으며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수술 뒤 1~2시간 정도의 간단한 회복 후 곧바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다.


수연세안과의 이승재 원장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스마일라식은 매우 미세하고 정교한 수술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수술의 성공 여부가 나뉠 수 있다”며, “수술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수술 전 의사의 경험과 숙련도를 따져보는 것은 물론 충분한 상담과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수연세안과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술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적극적인 학회 보고 활동을 펼쳐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시력교정수술 부작용 센터를 운영하며 라식, 라섹으로 인한 시력 손상 부작용 치료 전국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철저한 사후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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