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수술 과정에서 안전성을 높여 부작용을 최소화한 ‘스마일라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기존의 시력교정수술과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의 수술법이다. 기존에는 각막 상피를 제거하거나 각막에 절편을 생성했다면 스마일라식은 각막실질을 직접 빼내는 수술 방법이다. 각막의 절개를 최소화 해 각막실질에만 레이저를 투과하기 때문에 각막 표면에 주는 자극이 적다.
이러한 수술법으로 인해 각막의 양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각막이 얇거나 고도 근시를 갖고 있는 이들에게도 수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시력교정수술에서 보였던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으며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수술 뒤 1~2시간 정도의 간단한 회복 후 곧바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다.
수연세안과의 이승재 원장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스마일라식은 매우 미세하고 정교한 수술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수술의 성공 여부가 나뉠 수 있다”며, “수술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수술 전 의사의 경험과 숙련도를 따져보는 것은 물론 충분한 상담과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수연세안과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술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적극적인 학회 보고 활동을 펼쳐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시력교정수술 부작용 센터를 운영하며 라식, 라섹으로 인한 시력 손상 부작용 치료 전국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철저한 사후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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