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확진자 1명…137번 확진자 이동경로 공개

머니투데이 이슈팀 도민선 기자 | 2015.06.17 13:55

[서울시 구별 메르스 현황]

서울 관악구는 17일 오전 9시 일일상황보고를 통해 구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1명이라고 밝혔다. 자택격리자와 능동감시자는 각각 37명, 150명이다.

확진자 1명은 삼성서울병원의 환자이송요원으로 이와 접촉한 사람들은 가택격리가 6명, 능동감시가 137명이다.

관악구청은 137번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4~12일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3호선 일원역, 보라매병원 응급실, 향기나는 내과, 성원약국 등을 들렀다.



관악구청이 공개한 137번 확진자의 이동경로/사진제공=관악구청

베스트 클릭

  1. 1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4. 4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
  5. 5 "사람 안 바뀐다"…김호중 과거 불법도박·데이트폭력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