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우물쭈물 하다가 돈 벌 기회 놓칩니다"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15.06.16 08:10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아일랜드 출신 극작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조지 버나드 쇼의 유명한 묘비명입니다. 자칫 한눈을 팔다간 돈 벌 기회를 놓칠 수 있는 최근 상황을 잘 대변하는 듯합니다. 초저금리로 은행 예금에만 기댈 수 없는데다 거침없이 내달리던 국내 증시도 주춤한 형국이라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 길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가 현명한 결정으로 똑똑한 재테크를 이끌어줄 국내 최고 전문가를 모시고 오는 23일 '2015 상반기 투자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시장을 읽는 혜안과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철학을 지닌 스타 펀드매니저들과 증권사 투자전략팀장이 참석해 올 하반기 증시 전망과 유망주를 소개합니다. 아울러 후강퉁 시행으로 달아오른 중국 시장에서 돈 버는 전략을 제시해줄 전문가들과 아직 알려지지 않는 보석같은 중소형주를 시원하게 찍어줄 주요 증권사 스몰캡팀장들도 참석합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일시·장소=2015년 6월23일(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지하철 여의도역 5번 출구)

◇참가신청=e메일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e메일 선착순 사전등록이 300명을 초과하면 현장등록은 불가합니다. e메일 사전등록은 이름, 소속, 직위, 연락처 등을 적어 stock@mt.co.kr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문의 사항은 (02)724-7728로 연락 바랍니다.

◇머니토크쇼(증시전망)=강현철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사회), 허필석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총괄대표, 최광욱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전무 ◇토크콘서트1(중국투자)=김도현 삼성증권 연구위원, 김용태 대신증권 투자컨설팅부장,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분석팀장 ◇토크콘서트2(중소형주 투자)=김평진 KDB대우증권 스몰캡비즈니스 팀장,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장, 이태경 현대증권 신사업팀장, 하석원 NH투자증권 스몰캡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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