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조대의 흰색 테두리는 강화플라스틱인 ABS로 만들어 식기와 주방용품을 많이 올려도 무거운 하중을 잘 견딜 수 있다. 내부의 스테인레스 받침대는 최고급 스테인레스를 적용, 쉽게 녹슬지 않는다. 넓은 수납공간도 갖추고 있다. 제품 하단의 자동 물받이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길이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3단 수저통은 식기건조대의 왼쪽과 오른쪽, 뒤쪽 등 원하는 곳에 배치할 수 있어 좁은 주방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 제품은 올 초 독일의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입상했다.
오대운 네이처닉 대표는 "저가의 철제 식기건조대는 쉽게 녹이 슬어 주방 환경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더욱 많이 개발 해 해외에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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