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1) 이재명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예방을 위해 임시휴장에 들어간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성남 모란민속시장이 9일 오후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란민속시장은 명절대목장이 설 때면 전국에서 10만여 명의 이용객이 모이는 등 우리나라 최대 민속5일장이며 지난해 조류독감 예방차원에 이어 두 번째 휴장이다. 2015.6.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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