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역하는 양재동 L타워

(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5일 오전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의사가 대형 행사에 참석한 장소로 알려진 서울 양재동 L타워에 서초구청 방역 관계자들이 소독을 하고 있다.한편 L타워에서 대규모 총회 행사에 참석했던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는 재건축 조합원 총회에 참석 할 당시는 뚜렷한 증상이 없었다고 서울시의 주장을 반박했다.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기업이나 단체의 세미나 및 포럼은 행사 취소나 가을로의 연기가 잇따르고 있다.2015.6.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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