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에서 마지막 밤인데 아직도 해가 떠있네. 마지막 밤. 밤 9시. 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흰색 민소매 셔츠를 입고 페도라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녀는 입술을 앞으로 삐죽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수진은 한류스타 배용준과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현재 박수진은 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 촬영차 이탈리아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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